돈이 뭐라도 참...가족끼리... 작성자 정보 왕국스작성 작성일 24/08/03 00:45 컨텐츠 정보 79 조회 목록 글수정 글삭제 본문 십년전 내가 갓 스무살이 되었을 때 어려운 가족이었기에 내가 바로 사회생활 나갔음형이라는 새끼가 있었는데 돈 한 푼 안벌고 방구석에서 처놀고 자빠져 있었고부모는 그걸 보고만 있고 나는 그걸 보고 가족이라며 스스로를 위로하고 있었다.근근히 버티고 쥐똥만한 월급으로 생활비를 줬지만 그 동안 형이라는 새끼는 내 명의로 폰깡을 네 대나 하고 내 명의로 대출까지 받아놨더라 ㅋ그럼에도 가족이라며 내가 갚아나갔고 군대 늦게 들어가며 까지 결국엔 다 갚았다십년이 지난 지금은 거의 연 끊고 살고 있지만 오늘 꿈에서 그날이 떠올라 새벽부터 잠 설쳐서 깻네 ㅅㅂ가족이 뭐라고 피가 뭐라고 못 끊어내고 힘들어했던 옛날이 생각나네 0 추천